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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컬러스타일리스트

봉제 / 마름질 / 마무리 용어

by 가치조은 2022. 8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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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기계를 사용하는 봉제

 

1. 오바록, 니혼오바 : 오바록은 시접의 올풀림을 방지하는 봉제. 니혼오바는 오바록에 바늘이 하나 더 달린 특정기계로 cut & sew 원단의 합봉과 시접처리를 동시에 해결해준다.

 

 

오바록(가정용)

 

 

2. 인터록 : 얇은 원단의 단처리에 사용한다. 오바록과 비슷한 모양.

3. 삼봉 / 가에루빠 : 삼봉기계를 사용. 삼봉은 cut & sew 원단의 단처리에 쓰이며, 안쪽에는 지그재그 스티치가, 겉쪽에는 1줄/2줄/3줄 스티치가 나타나 일봉/이봉/삼봉으로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다 삼봉이라고 부른다. 1/4" 혹은 1/8" 간격의 2줄 스티치가 가장 많이 쓰이고, 특히 1/8" 간격의 2줄 스티치가 가장 많이 쓰이고, 특히 1/8" 간격의 삼봉을 '좁은삼봉'이라고도 한다.

4. 니혼바리 : 두줄박기로 두꺼운 캐주얼바지에 사용

5. 큐큐 : 재킷이나 코트에 사용되는 앞쪽이 둥글게 파여진 단춧구멍.

6.나나(인찌) : 블라우스에 주로 사용되는 일자형 단춧구멍

7. 간도매 / 바텍 : 여러 번 박아 튼튼하게 하는 디테일이다. 개주얼 의복에 장식용으로도 사용된다.

8. 하도메(실아일렛) : 원단에 구멍을 내고 그 주위를 원형으로 실을 엮어가면서 박는 방법이다. 원단 벨트의 구멍이나 모자cap의 장식 구멍 등에 쓰인다.

9. 호시 : 겨울용 재킷이나 코트에 사용되는 간격이 넓은 상침 스티치이다. 겉으로 보이는 실이 짧아서 의복에 부피감이 생긴다.

10. 스쿠이 : 공그르기로 단처리를 하는 밑단에 사용

 

 

 

 

 

본봉기계(일반재봉틀)를 사용하는 봉제

 

 

일반재봉틀(공업용)

 

 

11. 마쓰마끼 : 얇은 소재의 블라우스나 스커트 밑단 처리에 사용한다. 천이 말리면서 봉제되는 별도의 노루발을 사용한다.

12. 해리 / 납바 : 스커트 허리, 밑단, 목둘레, 암홀 등 가장자리에 사용한다. 별도의 원단으로 가장자리를 감싸는 디테일로 말리면서 봉제되는 납바노루발을 사용하는데, 양쪽으로 말리게 하는 것과 한쪽만 말리게 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. 원래 납바 노루발을 이용한 이 디테일의 용어는 해리인데, 실무에서는 바이어스의 우븐으로 처리하는 겨우를 해리, 결 방향에 관계없이 cut & sew에 처리한 경우를 납바라고 한다.

13.  하미다시piping : 바이어스 원단을 끼워 물려서 박는 디테일이다. 바이어스 안에 줄을 넣기도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니트봉제

 

14. 헤라시 : 니트의 암홀이나 목둘레 등의 곡선 부분에 주로 쓰이는, 코를 줄여가며 형태를 만드는 스티치

15. 사시 : 니트의 목둘레, 암홀 등에 립단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스티치

16. 시루시notch : 원단에 가윗밥이나 초크로 합봉할 때 맞닿을 부분을 표시

17. 조시 : 땀수 저절 등의 바느질 상태

18. 이새 : 소매산, 프린세스 라인의 가슴 부분, 두장소매의 팔꿈치 부분 등 입체감이 필요한 부위는 여유분ease를 주어 한 쪽 원단을 당겨가면서 봉제한다. 이 여유분을 이새라고 한다.

19. 고로시 : 봉제가 끝난 옷이 마도메로 넘어가기 전에, 시접이나 실밥 등을 정리.

20. 시야게 : 봉제가 끝난 옷의 형태를 다림질로 바르게 잡아주는 과정.

21. 노바시 : 다림질을 이용하여 늘려서 형태를 원하는 대로 수정.

 

 

소잉